![계양구청사 전경. [계양구 제공]](/news/photo/202401/1011101_704334_362.jpg)
인천 계양구는 최근 장애인복지 관련 사업의 기획·조사·실시 등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올해 장애인복지에 전년 대비 60억 원 이상 증액한 총예산 540억7,100만 원을 편성해 59개 장애인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와 관련해 2022년, 2023년 2년 연속 인천에서 유일하게 ‘우수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윤환 구청장은 “장애인이 더욱 살기 좋은 계양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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