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사)원주시관광협의회는 30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정영직 신임회장을 비롯한 감사 등 주요 임원 인명을 승인하고, 작년 주요 사업 실적 보고·결산과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논의하고 의결했다.

또한 올해 관광대학 11기 운영과 문화재 지킴이 활동, 관광 홍보 부스 운영 등의 사업의 진행을 결정했다.

(사)원주시관광협의회는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609명의 관광전문인력의 양성과 댄싱카니발, 한지문화제 등 관광 축제에 참여 및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통해 원주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영직 신임회장은 “원주 관광 진흥과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원주 관광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김종수기자
kimjs@jeonmae.co.kr

원주/ 김종수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