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은 지역 재난안전 초동태세 확립과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7개 면사무소와 3개 출장소까지 재난 안전 통신망(PS-LTE)을 확대 운용한다. [옹진군 제공]](/news/photo/202401/1011763_705037_146.jpg)
인천 옹진군은 지역 재난안전 초동태세 확립과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7개 면사무소와 3개 출장소까지 재난 안전 통신망(PS-LTE)을 확대 운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 안전 통신망 단말기 조작 및 운용 방법 ▲단말기 공통 통화그룹 이용 방법 ▲상황전파 및 보고 요령 등 실제 재난 현장에서 사용할 통신장비의 운용체계와 사용법을 숙지시키고, 군↔면, 유관기관 간 재난 안전 통신망(PS-LTE)을 활용해 재난 상황 대비 시나리오 합동 훈련으로 재난 상황전파 및 대응 요령도 익혔다.
군 관계자는 "매년 재난 안전 종합훈련계획을 수립해 재난 분야에 종사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불시 훈련, 체험훈련, 가상 훈련 등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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