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는 최근 제3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35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했다.
도의회는 11일 간 열린 이번 회기에서 민간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역 주민 대책 마련 촉구 등 4개 건의안도 함께 채택했다.
또한 ‘내포신도시 완성 추진 대책 특별위원회’는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는 한편, 충청남도개발공사 사장 후보자 및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임용 대상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하여 두 후보자 모두 적합으로 검증했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집행부에서는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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