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장전근린공원이 새로운 꿀잼 공간으로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총사업비 24억 원을 투입해 장전근린공원에 물놀이장과 공원 시설정비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 사업은 내달 업체를 선정해 4월 공사에 들어가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물놀이장이 조성되면 ▲상당구 망골근린공원 ▲흥덕구 대농근린공원, 문암생태공원 ▲청원구 생명누리공원과 함께 청주시 4개구 모든 곳에서 물놀이장이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에서 건강과 재미를 모두 찾을 수 있는 물놀이장 조성과 정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청주/ 양철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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