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마스터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9일 기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9.92% 오른 5,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71만 3,548건이다.
이는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지난 15일(현지시간) 텍스트를 동영상으로 만들어주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을 공개함에 따라 영상 편집, 제작 관련주인 키네마스터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오픈AI는 블로그를 통해 이 AI 시스템의 이름을 '소라'(Sora)라고 소개하며 "여러 캐릭터와 특정 유형의 동작, 복잡한 장면 등 최대 1분 길이의 동영상을 빠르게 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키네마스터는 모바일 동영상 편집앱 키네마스터와 고품질의 동영상 플레이어를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인 NexPlyaer SDK 등의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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