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은 2024년도 모범음식점에 광천김과 광천토굴새우젓을 업소당 각각 15톳, 10kg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총 26개소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홍성의 특산물을 널리고 상차림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 특산품을 지원한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관광객에게 풍족하고 맛있는 상차림을 제공하고, 홍성군의 특산물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특산물을 적극 홍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음식문화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홍성/ 최성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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