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복리증진 등 활발한 의정활동 인정받아
서울 용산구의회 이미재 운영위원장이 최근 서울시 구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 2월 정례회의에서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표창’은 주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평소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에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이미재 운영위원장은 서울시 구의회 운영위원협의회 부회장으로서 원활한 의회 운영에 기여했으며, '서울특별시 용산구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활성화 조례', ‘용산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용산구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발의 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매일신문]서울/유순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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