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의회 제301회 임시회 마무리
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오중균)는 지난 16일부터 8일 간 이어진제30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소형준 의원 대표발의) ▲월곡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구의회 동의안 등 16건이 원안가결 되었고 ▲정신응급 대응체계 지원에 관한 조례안 1건이 수정가결 됐다. 또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2차년도 시행계획(안) 보고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개정안 보고 등 2건은 청취를 완료하였다.
이어 이호건 운영위원장의 결산검사 위원 선임 제안설명 및 권영애 결산검사 대표위원의 인사말이 이어진 후, 구의원 1명과 나머지 위원 4명 총 5명의 결산검사 위원이 선임되었다.
오중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이번 회기 중 보고된 업무 계획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해빙기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는 시기인 만큼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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