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의회 이동화 의장(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더불어민주당)이 지역 내 복지문화 향상에 힘쓴 공로를 인정 받아 최근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감사패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 의장은 8대에 이어 9대 서대문구의회에 입성했으며 특히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돼 구민 안전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이동화 의장은 “구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서 당연한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이번에 감사패를 주심에 더 감사드리고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도 서대문구를 더욱 발전시키고 구민들이 좀 더 나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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