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역 곳곳의 공사장 가림막이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로 변신하여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방이동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부지 공사장’에는 300m에 달하는 가림막에 정물화, 추상화, 풍경화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 작품 26점이 전시되어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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