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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보건위 이인애 의원 “신원동 도로 안전표지판 설치”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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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보건위 이인애 의원 “신원동 도로 안전표지판 설치” 해결
  • 한영민기자
  • 승인 2024.03.0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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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애 의원 [경기도의회 제공]
이인애 의원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고양2)이 지난 5일 고양상담소에서 덕양구 신원동 473-17번지 일대에 도로 안전표지판이 설치돼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동 473-17번지 일대는 2차선 도로와 3m 폭의 도로가 만나 사거리 형상을 지닌 곳으로 인근 왕복 6차선 도로와 불과 14m 내외로 인접해있어 진입로를 늦게 확인해 지나치거나 긴급한 차량 방향 조정 등으로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주민 민원이 잦았던 곳이다.

이곳은  지난해 12월 18일 이 의원이 현장 조사를 통해 도로 형질 변경이 불가하다는 걸 감안해 고양특례시청 교통정책과(교통시설팀)에 안전표지판 설치 가능 여부 검토를 요청했고 시에서 내부 검토를 통해 안전표지판을 설치하면서 주민 안전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 의원은 “지역구 도의원으로서 생활밀착형 민원 처리를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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