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용대상은 양양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로,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장기요양등급 판정 대상자 중 서비스 미이용 자(대기자 포함) 등으로, 이용 시작일로부터 최대 1년까지 이용 가능하다.
쉼터 프로그램은 12일부터 12월 13일까지 주 4일(화~금), 1일 3시간(오후 2시~5시)동안 양양군 치매안심센터 교육상담실에서 진행된다.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환자 및 보호자는 양양군 치매안심센터(670-2828)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양양/ 박명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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