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8㎝에 몸무게 45㎏
실종 당시 핑크색 체크잠옷・분홍운동화・백발
실종 당시 핑크색 체크잠옷・분홍운동화・백발
전남 영암에서 60대 치매 여성의 행방이 일주일째 묘연해 수색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영암군 삼호읍에 거주하는 A씨(여·64)가 행방불명됐다는 가족의 신고가 지난 5일 접수됐다.
경찰은 당일 새벽 시간대에 A씨가 집을 나서는 모습이 촬영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했다.
A씨는 키 158㎝에 몸무게 45㎏의 마른 체격으로 치매를 앓고 있다.
경찰과 소방은 주거지 주변을 중심으로 7일째 합동 수색을 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영암/ 권상용기자
ks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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