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전날 직접일자리사업 근로자들을 포함한 관리소 소속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산업재해 발생현황과 각종 재해 사례를 통해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경각심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은우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재해 없는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과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길원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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