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제261회 임시회 기간에 부평 남부 체육센터를 방문해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부평 남부 체육센터는 부평구 남부권역 최초 종합체육시설이자 남부권역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2023년 8월 1일 공식 개관한 곳으로,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기관 운영사항 전반에 대해 설명을 듣고 하자 보수 현장을 점검했다.
김숙희 행정복지위원장은 "체육센터 내 확인된 하자 부분을 면밀히 살펴 보수공사 등의 개선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달라”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위원회는 부평 주민분들의 체육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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