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인바이츠 주가가 18일 급등 마감했다.
18일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1.30% 오른 4,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555만 2,876주다.
이는 팬젠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가운데 최대주주인 CG인바이츠가 제3자배정 대상자가 되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 상장사 팬젠은 운영자금 등 약 40억 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주당 5천427원에 신주 73만7천53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씨지인바이츠㈜(최대주주본인, 36만8천527주), ㈜ 휴온스(주주, 18만4천263주) 등이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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