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주민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제출 접수를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열람 대상 토지는 총 5만1천218필지이다. 열람은 구청(부동산정보과) 또는 동 주민센터(민원실)를 방문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https://www.realtyprice.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상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구청(부동산정보과) 또는 동 주민센터에 직접 제출하거나 인터넷(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 우편,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출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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