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 신규지구 11개소에 국비 443억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실시 설계를 위해 9억 원이 투입되며 총사업비 443억은 2~3년에 걸쳐 추진될 예정이다.
또 계속지구로 추진되고 있는 다목적 농촌 용수 개발사업 등 4개 사업에도 국비 546억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는 저수지의 저수량 확보를 위한 저수지 준설 사업비도 5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김동식 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신규지구 11개소의 설계를 조속히 마무리해 2025년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춘천/ 김영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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