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4년간 모델로 활동
먹는샘물 제주삼다수의 신규 모델로 가수 임영웅이 발탁됐다.
21일 제주도개발공사는 임영웅이 출연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임영웅은 "제주삼다수를 지키기 위해 축구장 100개 크기의 땅을 샀다는 사실, 땅이 깨끗해야 물도 깨끗하니까"라고 소개한다.
제주삼다수는 수원지를 청정구역으로 유지하고 잠재 오염원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실제 취수원 주변 71만6천668m2의 토지를 매입했다. 이번 영상은 TV, SNS, 옥외 전광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2일에는 제주삼다수 인스타그램에서 TV 광고 관련 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아이유가 2020년부터 4년간 삼다수 광고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제주삼다수는 26년간 업계 1위를 지키며, 2023년 기준 생수 시장에서 40.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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