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은 지난 20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통합방위 추진성과, 2024년 민방위 추진계획 보고와 국가정보원 경남지부에서 준비한 북한 대남 위협 전망 영상 시청 후 기관별 협조사항 공유와 토의로 진행됐다.
의장인 오태완 군수는 “지금의 안보위협을 직시하고 통합방위 역량을 강화하여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각 기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의령/ 최판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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