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관내 4개(화동,봉양,벽탄,여량)초등학교와 골프 교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내 초등학생들이 골프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 4개 초등학교 학생 72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총 48회에 걸쳐 무료강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유영수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골프 교실 운영을 통해 지역 사회의 인재 발굴과 골프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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