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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6] 이행숙 서구병 후보 "검단을 교육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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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6] 이행숙 서구병 후보 "검단을 교육도시로"
  • 인천/ 맹창수기자
  • 승인 2024.03.2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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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행숙 국민의힘 서구병 후보는 최근 ‘교육·보육’과 관련한 공약 발표를 통해 “검단을 인천의 대표적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후보 제공] 
이행숙 국민의힘 서구병 후보는 최근 ‘교육·보육’과 관련한 공약 발표를 통해 “검단을 인천의 대표적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후보 제공] 

이행숙 국민의힘 서구병 후보는 최근 ‘교육·보육’과 관련한 공약 발표를 통해 “검단을 인천의 대표적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이 후보는 아라동에 위치한 이음초등학교 앞에서 있은 공약 발표를 통해 최근 동국대병원과 긴밀하게 진행하고 있는 ▲소아과가 있는 대학병원유치 ▲특수목적고등학교 유치 ▲모듈러 교실통한 과밀학급 해소 ▲검단형 돌봄/늘봄학교 서비스확대 등 실천 공약사항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소아과가 있는 대학병원유치와 관련해“검단에는 소아과와 관련한 응급실이 있는 큰 병원이 없어 김포나 다른 지역으로 가는 사례가 많다”면서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검단신도시 주민들을 위한 소아과가 있는 대학병원유치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또 “지난달 동국대 총장을 만나 소아과가 있는 병원 유치에 대한 제안을 했고, 흔쾌히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소아과가 있는 대학병원을 반드시 유치해 의료환경을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특수목적고등학교 유치와 관련해 이 후보는 “특수목적고등학교는 교육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검단에 반드시 필요한 학교”라면서“지역인재들에 대한 입학 쿼터를 늘려 검단의 인재들을 많이 배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과밀학급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학교들에‘모듈러 교실’을 통한 과밀학급 해소방안에 대해 밝히면서 아이들이 보다 편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교육정책과 관련해 “검단은 주민들의 평균연령이 가장 낮은 도시로 우리 미래세대들이 많이 사는 곳”이라면서 “바로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약속을 엄선해서 발표했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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