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문화재단은 천안예술의전당 개관 12주년을 맞아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재단은 첫 공연으로 오는 6월 9일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리사이틀을 선보인다.
상반기에는 ▲6월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with 피아니스트 윤홍천,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뮤지컬-노트르담 드 파리’로 구성됐다.
하반기에는 ▲7월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8월 ‘창작오페라-코스모스를 죽였다’, ‘개관기념 공연 - 스위스 로잔 체임버 오케스트라 with 르노 카푸숑, 한재민, 이진상’ ▲11월 ‘회원음악회-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자 리사이틀’, ‘국립발레단–호두까기인형’ ▲12월 ‘2024 윈터콘서트’, ‘2024 송년음악회’가 개최된다.
연간 공연으로는 ‘해설이 있는 11시 콘서트’, ‘K-클래식 콘서트’가 진행된다.
[전국매일신문] 천안/ 신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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