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도시공사는 공영주차장 이용시민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3無 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無중단'은 운영 중 중단이 없는 공영주차장을 의미하며 이를 위해 서버 이중화를 완수하고, 통신 이중화 작업으로 전산망 전체 이중화 작업을 마칠 예정이다.
‘無정차'는 정차 없이 정산해 나가는 주차장을 지향하며 이를 위해 자체 자동결제 서비스인 '파킹패스'를 운영중이며, 민간플랫폼과 연계를 통해 자동결제 서비스를 확대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無인 안내'는 사람이 없어도 이용가능한 주차장을 목표로 하며 AI 콜봇을 도입해 주차장 이용정보를 언제든지 자동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챗봇 서비스 도입을 통해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팔문 사장은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더 나은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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