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여론조사
4·10 총선에서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인천 계양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있었다.
27일 한국갤럽이 조사하고 뉴스1이 의뢰해 지난 25~26일 계양을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 지지 후보 조사(95% 신뢰 수준에 표본 오차 ±4.4%포인트)에 따르면 이 후보는 46%, 원 후보는 42%를 얻었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 범위 내인 4%포인트였다.
적극 투표층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이 후보가 49%, 원 후보가 45%로 4%포인트 차이다.
이번 조사의 표본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중 무작위로 추출 전화 조사원 방식으로 진행된 조사의 응답률은 18.5%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박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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