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장애인체육회는 최근 구청 갈매기홀에서 이사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사회에는 회장인 김찬진 동구청장,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동구장애인체육회 운영사항을 보고하고 신규 임원 선임 동의안, 동구장애인체육회 보수규정안, 임원회비 운영규정안 등 안건을 심의했다.
김 구청장은 “동구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12월 창립 이후 초기 운영 중에 있어 운영 제 규정과 생활체육지도자 추가 채용 등 많은 현안이 있다”며 “여러 임원들이 힘을 하나로 모아 동구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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