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동대문지부(지부장 유영주)는 최근 생활 속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장안벚꽃길에서 ‘자연아 푸르자’라는 이름으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8가지 주제로 스탬프를 찍으며 모든 부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가 마련됐다.
체험 부스에서는 천연수세미 나눔, 양말목 공예, 재활용 장난감 만들기, 올바른 분리수거 체험, 씨앗 나눔, 탄소중립 OX 퀴즈 등을 통해 시민의 탄소 중립에 대한 인식 향상과 생활 실천 방안을 안내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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