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성남 고양갑 후보가 4·10 총선 ‘좋은 후보' 선정을 위한 시민유권자운동본부로부터 ‘좋은 후보’ 인증서를 받았다.
김성남 후보는 지난 30일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 등으로 구성된 4·10 총선‘좋은 후보' 로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
500여 시민단체로 구성된 시민운동유권자본부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좋은 후보’ 33명을 선정 발표했다.
시민유권자운동본부 100인 위원회가 선정한 ‘좋은 후보’ 33명 중 무소속이면서 정치 신인은 김 후보가 유일하다.
4·10 총선‘좋은 후보’로 선정된 후보로는 나경원, 김병민, 염태영, 원희룡, 김두관 등이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새로운미래, 무소속 후보로 모두 33명다.
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회장은 “시민단체장 40명, 직능단체장 60명으로 구성된 ‘좋은 후보’ 선정 100인 위원회가 전국 국회의원 후보자 중 33명을 4·10 총선에서‘좋은 후보’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고양/ 임청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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