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벚꽃 개화율이 50% 수준에 불가한 가운데 경남 의령 화양제 둑방 벚꽃을 보기 위해 많은 상춘객이 몰렸다.
군은 올해 처음으로 소규모 마을 축제인 '화양제 장박마을 벚꽃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화양제는 의령군 명품100리 부자 설레길의 시작 지점으로 둑방을 따라 약 2km에 걸쳐 벚꽃길이 조성되어 있다.
[전국매일신문] 의령/ 최판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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