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성은교회 관계자
강원 철원군 서면은 지난 1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성은교회 관계자들과 함께 화재피해가구를 돕고자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
지난달 중순 서면 와수4리 주택에 화재가 발생해 주택 일부가 소실되고 창고가 전소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화재 폐기물을 정리했다.
봉사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서면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뿐만 아니라 성은교회 관계자 등 20여 명 이상이 참여해 화재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힘을 합쳤다.
임철순 서면장은 “앞으로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발견할 때 함께 이겨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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