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정하 원주시갑 후보가 경차를 타고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다.
박 후보는 ‘경출귀모(경차+신출귀모) 선거운동’이라고 명명하고 좁은 골목길에서의 이동성 및 편리한 주차, 기름값유지비 절감 등 1석2조의 장점을 꼽으며 대부분의 후보들이 타는 카니발 등 승합차가 아닌 경차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박 후보는 “새벽 아침부터 야간까지 14개 읍면동의 골목골목을 민첩하게 다니며 한 분이라도 더 많은 시민들을 만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원주시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며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김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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