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MBC컨벤션진주에서 새로운 의원부 출범과 함께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취임식에는 허성두 현회장, 이영춘 전회장과 제25대 상공의원, 기업인, 조규일 진주시장, 박대출 국회의원, 양해영 진주시의회 의장 등 진주지역 기관·단체장, 진주출신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한 허성두 회장은“140년 역사의 진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지역을 위한 마지막 헌신의 기회라 생각하고 낮은 자세로 소임을 다하겠다”고 취임의지를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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