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김귀옥 위원장은 8일 미추홀구 도화동에 위치한 미추홀구선관위를 찾아 관내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등 선거사무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서 김 위원장은 관내 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 보관장소 상황 및 CCTV 녹화 상태 등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시선관위 2층 로비에 설치된 관내 10개 구·군 선관위 투표함 보관장소의 CCTV 영상 모니터링 상황을 점검했다.
김 위원장은 “관내 사전‧우편투표함 보관 상황의 24시간 공개를 통해, 사전투표에 대한 부정선거 의혹이 불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