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 가람도서관은 오는 25일 영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클래식 공연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조혜진, 이정희 두 피아니스트의 연주로 ’작은 별‘로 알려진 모차르트의 변주곡 ’아 어머니께 말씀드릴게요‘를 비롯해 베토벤, 드뷔시 등의 곡들을 선보인다.
또한 아기와 가족들이 편안히 연주를 감상할 수 있도록 공연에 유아차와 간식 반입이 허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가람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파주/ 임청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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