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인 회의 통해 산업재해·안전사고 예방 위한 노력 다할 것
서울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최근 ‘2024년 1차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공단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이다.
안건은 ▲유해화학물질 선정 및 폐기 ▲공단 안전보건관리 규정 개정 ▲2024 노사 상생의 날 시행 ▲2023년 안전·보건관리자 실적보고 ▲공단시설관리·재난대응매뉴얼 및 보고서제작 등 총 5건으로 진행됐다.
한정광 상임이사(사용자 위원장)는 “2024년 첫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면서 올해도 노·사가 안전보건관리에 적극 협조할 것임에 마음을 모은 자리였다”며 “정기적인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를 통해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은 시설안전 정책검토를 위해 관련 전문가와 함께 공단시설 안전의 발전방향을 연구하고 자문을 구하는 ‘기발한 위원회(미래기술발전지원반)’ 회의를 개최하는 등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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