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 서울시 공모사업 3년연속 선정...수영과 풋살 강습
서울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 창동문화체육센터는 관내 유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이달~12월까지 9개월간 ‘2024년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은 유아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는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지자체와 공단, 어린이집의 연계를 통해 운영된다. 참여대상 및 인원은 도봉구 관내 8개 어린이집 소속 원생 167명으로, 올해는 수영과 풋살 2개 과목의 강습이 진행된다.
창동문화체육센터 관계자는 “사업에 대한 도봉구민들의 높은 관심 덕분에 2022년부터 올해까지 창동문화체육센터에서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유아기 다양한 생활체육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기초체력향상과 더불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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