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김포시, 자율점검업소 지정 확대 추진
상태바
김포시, 자율점검업소 지정 확대 추진
  • 김포/ 방만수기자
  • 승인 2024.04.16 1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포시청 전경. [김포시 제공]
김포시청 전경. [김포시 제공]

경기 김포시는 다음달 9일까지 대기‧폐수배출시설 분야 ‘자율점검업소’ 사업장을 신규 지정 신청을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현재 총 212개소의 자율점검업소가 지정돼 운영되고 있으며 자율점검업소 지정 신청서가 접수되면 사업장 방문 후 적합성 여부를 판단해 자율점검업소로 지정하게 된다.

자율점검업소로 선정된 사업장은 3년 동안 점검기관의 정기 점검이 면제되며 시가 무작위로 정한 20%의 사업장은 매년 수시 점검을 받게 된다.

한편 시는 관내 사업장들이 자율점검업소 지정 제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해에 보탬이 되고자 자율점검업소 지정 제도 안내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주요 내용으로는 자율점검업소 제도에 대한 개념과 지정 조건, 준수 사항 등이 포함된다.

시 관계자는 “자율적인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자율점검업소를 지속적으로 지정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사업장의 많은 관심과 자율점검업소 지정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김포/ 방만수기자
bangms@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