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 작은영화관은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최신 개봉영화 관람을 지원하는 2024년 작은영화관이 함께하는 드림시네마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올 12월까지 9개월간 진행되며 뚜루(철원읍)·삼부연(갈말읍)·달빛(서면) 상영관 3개소에서 교차로 월 1회 진행한다.
지난 15일에 뚜루상영관 제1관에서 최신영화인 쿵푸팬더4 영화관람을 시작했다.
(재)철원문화재단 신중철 운영본부장은 “철원 드림스타트 가족 및 아동들이 이번 지원사업으로 문화생활의 즐거움을 누리고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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