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은 오는 26일 청도천 둔치 일원에서 ‘2024 새마을 환경살리기’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및 제14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해 진행돼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이날 행사는 청도새마을여성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도 무형문화재인 청도 차산농악의 본공연, 새마을 환경살리기 추진 유공자 표창과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청도새마을아리랑보존회의 퍼포먼스 이벤트, 재활용품 경진대회와 새마을 사진전의 순으로 진행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청도/ 변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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