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3% 내린 7만 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928만 3,638주다.
이는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가 10% 급락한 충격에 이날 국내 반도체주인 삼성전자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는 10% 급락하면서 시가총액 2조달러가 무너졌다. 엔비디아 외에도 슈퍼마이크로컴퓨터, AMD, 브로드컴이 각각 23%, 5.4%, 4.3% 내리면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4.12% 하락했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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