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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의회, 도시개발 연구모임 2차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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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의회, 도시개발 연구모임 2차 세미나 개최
  • 서정익기자
  • 승인 2016.05.27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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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상행정 탈피한 구민중심의 연구하는 정책의회 추진
<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유태철)는 26일 오후 구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도시개발 연구모임(회장 김현상) 두번째 세미나를 가졌다.

본 연구모임은 지난 4월 22일 개최된 1차 세미나 시 전문가의 심도있는 강의와 참석한 의원들 및 관계 공무원들간 열띤 토론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자는 여러 회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도시개발신문 전연규 대표를 재차초빙해 2차 세미나를 가지게 됐다.

이번 2차 세미나에는 연구모임 회장 김현상의원을 비롯해 회원인 강한옥·황동혁·김명기·양창원·최정춘 의원은 물론 비회원인 김주은·서정택·전갑봉 의원이 참여해 1차 세미나의 열기를 이어갔다.

도시개발 연구모임 뿐만 아니라 지방재정연구모임, 발달장애인지원조례를 위한 간담회등 ‘공부하는 의회’로 호평받고 있는 동작구의회는 각종 정책발전 연구모임 기반 강화를 통해 동작구청의 감시와 견제라는 역할을 넘어 동작구의 미래비젼을 제시하고 동작구발전을 견인하는 구민중심 정책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원들 전부가 학구열을 올리는데 매진하고 있다.

연구모임 회장인 김현상 의원은 “탁상행정을 탈피한 현실성있는 동작구 발전을 위해서는 의원들의 전문성 확보와 역량강화가 필요하다.”며 “연구모임과 정책네트워크 활성화, 전문기관과 연계한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토론·의견교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공부하는 의회상의 적립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다.”라고 연구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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