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22일 밝혔다.
농기센터는 오는 6월 31일까지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임대 사업 장비 입·출고 시 경운기, 트랙터, 목재파쇄기, 관리기 등 각 기종별 농기계 작동 방법과 안전운전 요령을 중점 계도하고 있다.
또 농기계 야간 운행 삼가, 교통법규 준수, 음주운전 금지, 전도·추락위험 경사지 주행 금지 등을 강조해 홍보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영양/ 김광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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