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최근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지원과 경제활성화 기여 및 혁신 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24번째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전'에 참관했다고 22일 밝혔다.

공단은 2024년 공공구매 목표액 달성 및 사업장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발굴을 위해 이번 전시회에 직접 참관, 우수 중소기업들과 1:1상담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 공단은 지역상생발전 및 공공성가치 강화의 일환으로 매년 공공구매 실천계획을 수립해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중증장애인기업, 창업기업 등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영세기업들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사장은 “우수한 중소기업제품을 우선 구매해 기업들의 자생력 및 판로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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