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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양동면분회, 제11대 박영관 분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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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양동면분회, 제11대 박영관 분회장 취임
  • 양평/ 홍문식기자
  • 승인 2024.04.23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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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경기 양평군지회 양동면분회는 전날 양동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제11대 박영관 분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양평군 제공]
대한노인회 경기 양평군지회 양동면분회는 전날 양동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제11대 박영관 분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양평군 제공]

대한노인회 경기 양평군지회 양동면분회는 전날 양동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제11대 박영관 분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취임식은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 관내 32개소 경로당 회장,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취임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제11대 양동면분회장으로 취임한 박영관 당선자는 1942년생으로 양동농협 이사, 삼산3리 이장, 삼산3리 도소리 경로당 회장직을 거쳐 2018년부터 양동면분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각종 행사와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노인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박영관 신임 분회장은 “관내 32개 경로당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경로당을 더욱 활성화시켜 노인복지에 이바지하는 노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양평/ 홍문식기자 
hongm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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