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서 단독 콘서트 개최
그룹 세븐틴이 7년 만에 유닛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24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에 수록되는 신곡 4곡 전곡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마에스트로'를 비롯해 유닛곡 '라라리', '스펠', '청춘찬가'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앨범 발매일인 29일 오후 6시 '마에스트로' 뮤직비디오가 선보이고, 다음 달 10일 힙합팀 신곡 '라라리', 17일 퍼포먼스팀 신곡 '스펠', 24일 보컬팀 신곡 '청춘찬가'의 뮤직비디오가 각각 공개된다.
플레디스는 "유닛 뮤직비디오는 2017년 정규 2집 이후 약 7년 만이라 팬들의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세븐틴은 베스트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7일~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팔로우 어게인 투 서울'을 연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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