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은 25일 지역봉사단체와 장애를 가진 노인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했다.
해당 가구원은 71세의 노인으로 저장강박이 심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2t가량의 쓰레기를 분리수거하고 배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군 시설관리공단 마중물봉사단, 군 자원봉사센터, 정선읍행정복지센터 등 14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대상가구에 집결해 주변 환경을 정리하고 도배 및 장판 설치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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