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제19회 순창장류축제와 주요 관광지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하고 (주)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축제 박람회로 전국 지역별 대표축제를 한자리에 모여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자리다.
올해는 110여 지자체 및 관련 기관이 참여했으며, 순창군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장수군과 협력하여 공동 부스를 운영했다. 각 지역의 문화와 관광 자원을 통합적으로 홍보하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을 받았다.
군은 박람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순창의 주요 관광지가 새겨진 홍보물과 제19회 순창 장류축제 리플릿을 제공하여 순창의 대표축제인 제19회 순창장류축제와 순창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했다. 또 순창튜브 구독 이벤트와 장추왕 캐릭터로 홍보부스를 찾은 방문객에게 순창을 널리 알렸다.
[전국매일신문] 순창/ 오강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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