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는 오는 11일 설봉공원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파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파크 콘서트’는 지역예술인 퓨전난타연합회, 퍼스트 브라스 앙상블, 카키마젬, 라임티, 청년무용단, 수트리오앙상블, 20th century b-boy, 이천윈드오케스트라, 아이랑밴드 및 초대가수 김필, 박정현이 출연한다.
시 관계자는 “되도록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행사장을 찾아주실 것을 권하며 파크 콘서트의 취지에 맞게 편안한 관람을 위한 개인돗자리를 지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천/ 지원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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