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의회가 제243회 임시회에서 각종 조례안 및 공유재산승인안 등을 심의했다고 1일 밝혔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2023년도 도서 방문 건의 사항 추진실적(서면) 등에 대해 보고받고, 자월면을 방문해 주요 사업장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주민들과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군의회는 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들을 최종 의결했다.
이의명 의장은 “앞으로 행정 사무감사에도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 주시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주시기 바란다”면서 “5월 중 많은 행사들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옹진군민의 삶에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한 달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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